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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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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조윤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던 최강희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직을 맡기 전까지 한 번도 감독직을 맡은 경력이 없었다.
당시 팀의 상황은 밤에 합숙소에 가보면 야식배달 오토바이가 오고 가기 일쑤였고, 선수들은 자기관리란 마인드 자체가 없는 지방의 그저 그런 팀이었다. 심지어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조르고, 출신팀 별로 주류, 비주류, SK파 등으로 갈라져 있는 등 최악이었다. 팬들은 부임 후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자 감독 경험이 없어 그렇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그해 정규리그에서는 12위에 그쳤지만 FA컵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FA컵 우승으로 이듬해 AFC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낸 것이 팀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최강 전북', '닥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 삼성 하우젠컵 2005은 리그컵의 13번째 대회이며, 2번째 삼성 하우젠컵 대회이다. 13개 K-리그팀이 각 팀별로 한 번씩 대전하는 단일리그 형식으로 총 12라운드를 치른 후 가장 높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전북은 작년 대회에서 4위를 했지만 2005년은 12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1. 프롤로그[편집]
조윤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던 최강희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직을 맡기 전까지 한 번도 감독직을 맡은 경력이 없었다.
당시 팀의 상황은 밤에 합숙소에 가보면 야식배달 오토바이가 오고 가기 일쑤였고, 선수들은 자기관리란 마인드 자체가 없는 지방의 그저 그런 팀이었다. 심지어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조르고, 출신팀 별로 주류, 비주류, SK파 등으로 갈라져 있는 등 최악이었다. 팬들은 부임 후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자 감독 경험이 없어 그렇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그해 정규리그에서는 12위에 그쳤지만 FA컵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FA컵 우승으로 이듬해 AFC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낸 것이 팀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최강 전북', '닥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2. 2005 시즌 선수단[편집]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편집]
3. 매니지먼트 팀[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겨울 이적시장[편집]
4.1.1. IN[편집]
4.1.2. OUT[편집]
4.2. 여름 이적시장[편집]
4.2.1. IN[편집]
4.2.2. OUT[편집]
5. 유니폼[편집]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삼성 하우젠컵 2005[편집]
• 삼성 하우젠컵 2005은 리그컵의 13번째 대회이며, 2번째 삼성 하우젠컵 대회이다. 13개 K-리그팀이 각 팀별로 한 번씩 대전하는 단일리그 형식으로 총 12라운드를 치른 후 가장 높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전북은 작년 대회에서 4위를 했지만 2005년은 12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7.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편집]
• 리그에서는 1995시즌과 2001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던 시즌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5년/K-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8. 2005 하나은행 FA컵[편집]
• 2005년 10월 26일 부터 12월 25일 까지 김해, 경주, 창원, 양산, 논산, 파주, 김천, 마산, 서울에서 열렸으며 FA컵 최초 3회 우승을 달성했다.
8.1. 32강, 10월 26일 (수) vs. 고려대 (논산, 2:0 승)[편집]
13시, 논산공설운동장, 심판:윤석빈
전북 : 보띠(10분), 네또(40분)
고대 : -
2:0승, 16강 진출
8.2. 16강, 11월 02일 (수) vs. FC 서울 (논산, 2:1 승)[편집]
11시, 논산공설운동장
전북 : 정종관(59분), 밀톤(87분)
서울 : 정조국(63분)
2:1승, 8강 진출
8.3. 8강, 12월 10일 (토) vs. 수원 삼성 (논산, 3:3 / 4:2 PSO승)[편집]
11시, 논산공설운동장, 심판:이영철
전북 : 밀톤(51분), 조진수(62분), 밀톤(99분)
수원 : 김남일(46분), 이따마르(89분), 김남일(94분)
정규시간 3:3 무승부, 승부차기 4:2승, 준결승 진출
8.4. 준결승, 12월 14일 (수) vs. 인천 한국철도 (서울, 3:1 승)[편집]
1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심판:최명용
전북 : 밀톤(16분), 보띠(45분), 밀톤(89분)
인천 : 정현규(68분)
3:1승, 결승 진출
8.5. 결승, 12월 17일 (토) vs. 울산 현대미포조선 (서울, 1:0 승)[편집]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심판:권종철
전북 : 밀톤(13분)
울산 : -
1:0승, 우승
9. 시즌 평가[편집]
9.1. 주요 기록[편집]
9.2. 수상 내역[편집]
• 2005 FA컵 MVP : 밀톤
• 2005 FA컵 득점상 : 밀톤
• 2005 FA컵 최우수 지도자상 : 최강희 감독
• 2005 FA컵 최우수 코치상 : 이흥실 수석코치
• 삼성 하우젠컵 2005 도움상 : 세자르
9.3. 시즌 총평[편집]
전북은 올 시즌을 재도약의 한 해로 끝을 냈다. 시즌 초반 이철근 부단장을 단장으로 백승권 차장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와 함께 긴 슬럼프에 빠지며 하위권으로 추락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12위로 시즌을 끝마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 10월 팀을 맡아 오던 조윤환 감독이 6월 3년 6개월 동안 가졌던 감독직을 사퇴 7월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며 위기에 빠져 있는 팀을 추수렀다. 그러나 깊게 박힌 선수들의 패배 의식을 떨쳐 버리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에 신임 최강희감독은 이흥실 수석코치를 영입 선수단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고 그 결실은 정규리그가 끝난 FA컵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국내 최초로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단기전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전북은 이 대회에서도 그 모습을 그대로 선보였다.
고려대와 FC 서울을 차례로 누르고 8강에 진출한 전북은 천적 수원 삼성을 만나면서 더욱 단단하게 뭉쳤다.
지난 2000년 7월 8일 이후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악연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전•후반 맹공을 펼치며 3대 3의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밀톤의 활약에 힘입어 각각 미포조선과 한국철도를 누르고 통산 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시즌 내내 추락을 게속하며 시즌 도중 감독 사퇴라는 내흥을 겪었던 전북은 이번 우승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FA컵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전북은 권순태(GK), 정인환(DF), 염기훈(MF), 김영신(MF), 최철순(DF), 이현승(MF) 등 젊은 선수들과 최인영 골키퍼 코치와 신흥기 코치 등 월드컵에 출전 했던 스타들을 새롭게 코칭스탭에 합류 시키며 2006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홍역을 치르며 보냈던 2005년.
내년 시즌은 2004년 이루지 못한 리그우승과 함께 아시아 정상 등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 도전을 준비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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